고풍스런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청주 평동전통떡마을의 전통떡입니다. 고향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100여종의 전통떡은 떡메치기, 손으로 빗기 등 전통적인 방법에 의한 생산하고 있으며, 이곳 평동전통떡마을에서 생산되는 각종 무공해 곡식과 쑥, 치자, 과일즙을 이용한 자연색소만 사용합니다.
각종 행사용 전통떡 대량 생산 및 주문판매를 하고 있으며 환갑, 돌, 생일 등의 축하용 떡케익 생주문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떡의 체험을 위한 전통떡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떡의 보급을 위해 교육을 실시합니다.
멥쌀로 만든 절편에 청주를 상징하는 현존하는 금속활자본인 직지(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 문양을 새긴 틀로 찍어내어 만든 청주 평동전통떡마을의 대표적인 전통떡이다.
멥쌀가루에 쑥과 치자물 등 자연색소를 각각 혼합하여 고운 색을 냈으며, 기계에 의한 떡모양을 만든 것이 아니라, 손으로 떡의 형태를 빗어 직지문양의 틀로 찍어내어 참기름을 발라 떡이 서로 붙지 않도록 한다.
쫄깃쫄깃한 맛이 입안에서 감칠 맛이 돋게 하며, 꿀이나 소금장(소금과 참기름을 혼합한 장)과 겯들어 먹으면 직지떡의 오묘한 맛을 더욱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찰편은 찹쌀가루와 고물을 켜켜로 앉혀서 찐 시루떡과 만드는 방법이 비슷하나 멥쌀 대신 찹쌀을 써서 만든 떡이다.
찰편은 고물의 종류에 따라 호박찰편과 깨찰편으로 나뉘어 지는데, 호박찰편은 찹쌀가루와 호박가루를 혼합하여 고물로는 껍질을 벗긴 거피팥을 사용한다.
깨찰편은 찹쌀가루에 켜켜이 검은 깨와 흰깨가루를 고물로 사용한 떡이다. 호박찰편은 고소하고 달콤하며, 호박내을을 음미하면서 식혜나 수정과와 먹는 맛이 일품이다.
깨찰편은 깨의 고소하고 고급스런 맛 때문에 비싼 값에 주문을 받고 있다.
찹쌀을 물에 불려 고두밥을 쪄서 직접 손으로 떡메를 쳐서 쫄깃쫄깃하게 만들어 한입크기로 썰어서 고물을 묻힌 떡이다.
고물은 거피팥(껍질을 없앤 팥), 흑임자(검은 깨), 콩을 사용한다. 손으로 직접 떡메를 치기 때문에 기계로 만든 인절미보다 더 쫄깃쫄깃하며 한번 먹어본 사람은 손으로 직접 떡메를 친 떡을 선호한다. 인절미도 수정과나 식혜를 겯들어 먹으면 맛을 배가하여 느낄 수 있으며, 평동전통떡마을의 떡 중 가장 비싼 떡 중에 하나이다.
멥쌀을 쑥과 같이 빻아서 반죽을 한 다음 손으로 납작하고 동그란 모양을 내어 쪄낸 다음 참기름을 발라 만든 떡이다.
보릿고개 시절의 밀가루로 만든 개떡의 추억을 아는 사람은 쑥개떡에서 또다른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설명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떡이며. 맵쌀과 팥고물을 켜켜이 앉혀서 쪄낸 떡이다.
이사, 개업 등에서 쓰이는 고사떡으로 사용되며, 이웃과 같이 나눠 먹는 정갈스런 떡이다.
한가위 때 해먹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떡으로 멥쌀가루를 익반죽하여 소를 넣어 손으로 모양을 만든 후 솔입을 켜켜이 넣고 찐 후 참기름을 바른 떡이다.
송편은 솔잎의 향과 한가위의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멥쌀가루에 밑술(밥과 누룩, 막걸리를 섞은 발효제)을 넣어 발효시킨 후 자연색소를 섞어 색을 내어, 한입크기의 동그란 틀에 넣어 모양을 만든 후 석이버섯, 대추 등의 고명을 얻어 찐 후 기름을 받라 윤기를 낸 떡이다.
달콤하며, 부드러운 맛에 술향기가 살며시 배어나는 떡이며, 색이 이쁘고, 모양이 좋아 평동전통떡마을의 대표적인 떡이며, 주문이 가장 많은 떡 중의 하나이다.
자연색소와 멥쌀을 사용하여 케?躍助瑛막떡이 케?揚장식으로대 석이버섯, 장미, 구절초, 국화, 허브 등의 꽃잎과 작게 만든 떡을 사용한다.
관공서의 큰 행사에 많이 쓰이며, 환갑, 돌, 생일 등 축하케익으로 인기가 좋다.